[성공사례] 음주운전초범처벌, 외국인 의뢰인 벌금 200만원 방어
[성공사례] 음주운전초범처벌, 외국인 의뢰인 벌금 200만원 방어
음주운전은 내국인 및 외국인을 불문하고 위험한 결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나, 특히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처벌’ 이상의 위험이 뒤따릅니다.
단 한 번만 적발되어도 비자연장 거절 결정으로 인해 당장 한국에서의 경제활동을 그만 두고, 본국으로 돌아가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 사례는 순간적인 판단 실수로 음주운전초범처벌 위기에 놓인 외국인 의뢰인을 도와 벌금형으로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었던 케이스입니다.
본 사례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분들께서는 아래 대응 방향성을 참고해 최대한 선처를 구하고, 한국에서의 체류를 이어가길 바라겠습니다.
의뢰인은 제조업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로, 평소 성실하게 근무하며 한국에서 장기 체류를 희망하던 분이었습니다.
문제는 회식 후 귀가하던 과정에서 발행했는데요. 대리운전을 계속 호출했으나 배차가 되지 않았고, 다음 날 출근시간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직접 운전대를 잡게 되었습니다.
약 600m를 운전하다가 단속에 적발되었고, 측정된 혈중알코올농도는 0.048% 이었습니다. 비교적 짧은 거리였으나, 음주운전을 했다는 사실만으로 형사처벌을 받게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은 “한국에서 계속 일하고, 가족에게 생활비를 보내야 한다” 고 하시며, 외국인음주운전 사건을 많이 다뤄본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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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알코올농도 수치 0.03% ~ 0.08% 은 법적으로 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 벌금이 선고될 수 있는 구간입니다. 즉, 초범이라 해도 실형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수사기관 및 재판부는 단속 당시 태도, 음주운전 경위, 반성 및 재범 가능성 여부 등을 고려해 음주운전초범처벌을 결정하게 됩니다.
또한 의뢰인은 외국인이었기 때문에 형사처벌 후 강제퇴거 통보를 받게 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재입국이 제한될 수 있다는 문제도 있었는데요.
비자연장 심사 시 음주운전 이력으로 불리한 결정을 받을 수 있다는 위험이 있어, 음주운전초범처벌 수위를 낮추고 비자연장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대응 전략이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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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의뢰인께서는 재판부로부터 ‘벌금 200만 원’ 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법무법인 동주에서는 사건 초기부터 의뢰인의 상황을 꼼꼼히 검토했고,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주장하여 간곡히 선처를 요청했습니다.
▶ 과거 형사처벌 및 음주운전 전과가 없는 초범이라는 점
▶ 측정 수치가 낮고, 비교적 단거리 운행에 해당한다는 점
▶ 대리운전을 호출한 기록 등 계획적 범행이 아니라는 점
▶ 반성문 및 직장 동료들의 탄원서 제출
▶ 변호인의견서를 통해 체류 필요성 및 재범 방지 의지 소명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해당 처분으로 인해 비자연장 및 사범심사에서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는 점입니다.
음주운전초범처벌은 ‘초범이니 괜찮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이 가장 위험합니다. 특히 외국인의 경우 형사처벌과 출입국 절차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사건 초반부터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는데요.
법무법인 동주는,
▶ 음주운전 사건 다수 진행 경험
▶ 형사전문변호사 및 출입국전문변호사, 행정사 협업
을 통해 외국인분들의 체류자격을 유지할 수 있는 최선의 방어 전략을 수립해 드리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초범처벌과 관련된 문제를 겪고 있다면 동주로 상담 요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광고책임변호사 : 이세진


